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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할 때 환풍기 켜면 미세먼지 수치가 높아진대요.

by my money 2020. 11. 19.

요리하기 전부터 환풍기를 켜야 좋다고 합니다.

한국 표준 과학연구원은 19일 실내 환기에 따른 라돈가스, 미세먼지 등 인체 유해물질 검출을 해봤더니 요리할 때 환풍기를 켜면 수치가 높게 올라갔다고 합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실내공기 오염은 밖에서 오염된 공기의 실내유입이나 건축자재, 생활용품 또는 흡연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최근 음식할때 발생하는 유해물질이나 건축물 자재에서 나오는 라돈가스로 문제가 되고 있잖아요.

 

모두 잘 알고 있듯이 실내공기의 질을 깨끗하게 하려면 공기청정기을 사용 한다거나 적절한 환기를 하면 좋다고 해요.

한국 표준 과학연구원 가스분석 표준그룹 김달호 박사 연구팀은 이산화탄소 인증표준물질 측정표준을 활용한 신뢰성 있는 실내 요염 물질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쉽고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연구팀은 첫 번째 아파트 실내환경에서 음식물 조리를 할때 미세먼지의 발생량 측정을 해보았답니다.

생선구이를 조리하기 전 환풍기를 먼저 켜면 실내에 존재하는 30μg/m3의 미세먼지가 그대로 유지되지만 조리 중에 환풍기를 켜면 요리 중 확산한 미세먼지가 실내를 요염시켜 약 200μg/m3이 측정되었다고 합니다.

 

언제 환풍기를 켜는냐에 따라서 실내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다르기 때문에 조리 시작 전에 꼭 환풍기를 켜서 미세먼지가 퍼지는 걸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두 번째 실험은 환기에 따라 라돈가스 농도 변화를 측정해 보았다고 합니다.

창문을 닫고 24시간 밀폐하면 라돈가스 농도는 120~150Bq/m3로 지속적으로 상승했다고합니다.

48시간 밀폐하면 320Bq/m3까지 상승한다고 해요.

 

외부의 신선한 공기가 쉽게 들어오도록 창문과 방문 등을 모두 열어 두었을 때 30Bq/m3으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실내 라돈가스 농도의 권기 기준이 148Bq/m3라고 하니 환기를 하지 않으면 라돈가스의 농도가 권고기준을 쉽게 넘어버릴 수 있답니다.

 

밀폐된 공간이 시간에 따라 라돈가스 쌓여서 농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환기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아요.

음식물 조리 시 환풍기를 먼저 켜야 하고 자기 전과 일어나서 약 5분에서 10분 정도 환기를 하는 것이 좋고, 미세먼지가 최악인 경우만 빼고는 매일 환기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김달호 박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으니 건강을 위해서 실내 환기를 꼭 해야 한다고 했고 ”신뢰할 수 있는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연구를 지속하겠다 “고 했답니다.

 

요리하기전에 꼭 환풍기를 먼저 켜놓고 가스 켜는거 잊지 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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