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달 여행이랍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디마레풀빌라까지 2시간정도 거리!
한 겨울이지만 물놀이가 하고싶어 수영장이 있는곳으로 알아보았죠.
여수 디마레풀빌라&스파에서 스텔라방에 1박 2일!!!
방방이 방도 크게있는데 거긴 사람이 있어 가지 않았어요.
코로나19로 사람이 있는곳은 되도록 피하고 있답니다.
4인가족이라 아이들도 어느정도 커서 더블침대 2개는 있어야 서로 편하게 잠을 잘수 있더라구요.
창문으로 바다가 보이고 달이 떠서 달도 보이고 너무 황홀한 밤이었답니다.
잠자리 정말 편했어요.
테이블도 같이 있어서 고기구워서 바로 먹을 수있어요.
창문이 있어서 고기 구우면 연기 많이 나는데 환기도 가능해요.
비나 눈이 와도 전혀 문제 없답니다.
2층 독채라 1층에 거실과 주방있고 바로 문을 열면 고기구워먹을수 있는 테라스가 있고 또 다른 문을 열면 수영장이 있답니다.
옆에 화장실도 있고 모든것이 한 공간에 있으니 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
다른사람 마주하지 않으니 더없이 좋은 여행이었답니다.
바다가 창문너머로 보이는 정말 멋진 수영장이네요...
밤에 사진을 남겼더니 뿌옇게 되어 잘 안보이네요
조식으로 9시쯤 가져다 주시네요.
아침으로 먹기 좋았어요.
사실 9시는 쬐금 늦은 시간 같아요.
기다리는데 배가 고프더라구요~~
우리 가족이 너무 일찍 일어난걸까요^^
퇴실이 11시다보니 수영장에서 놀고 싶어서 일찍 일어났거든요.
1박2일 시간 금방가더라구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재밌는 시간 보내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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