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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30분이 아니어도 된다고? 약 봉투에 식후 30분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약 복용할 때 항상 식후 30분을 지키려고 하다 잊어버리고 약을 못 먹거나 너무 늦게 먹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근데 이 식후 30분이 식후 바로 먹어도 되는걸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밥 먹고 바로 약 먹으면 왠지 찜찜함이 있었는데 이 기분도 싹~ 씻어버릴 수 있게 되었네요. 봉투에 식후 즉시 라는 새로운 문구가 등장했답니다. 밥을 먹고 30분후에 약을 먹는 것과 바로 먹는 것은 다를까요? 위장약이 아니면 끼니를 거르고 먹어도 된다고해요. 꼭 밥을 먹고 약을 먹어야한 하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었네요. 사실 2017년 9월 서울대 병원에서 식사 후 30분이던 복약 기준을 식사 직후로 변경한다고 밝힌 후 3년 여에 걸쳐 많은 병원들이 이 같은 복용법을 따르고 있다.. 2020. 11. 14.
내일부터 마스크 미착용시 과태료 10만원 내일부터 마스트 착용 의무화가 시작됩니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된대요. 12일 한 달 동안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내일 0시부터는 대중교통이나 의료기관, 약국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가 적발되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을 알아볼까요? 음식점. 카페에서 음식을 먹거나 음료를 마실 때 제외하곤 마스크 착용해야 합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서 마스크를 반드시 써야 하는 시설 및 장소는 중점. 일반관리시설 23종과 대중교통, 집회, 시위장, 의료기관, 약국, 종교시설 등입니다. 중점 관리 시설 :유흥시설(클럽, 룸살롱,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 포차)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 방문판매 등 직접 판매홍보관 식.. 2020. 11. 12.
젊은 사람도 백내장!!! 스마트폰 불빛과 자외선의 잦은 노출 원인! 노년에 나타나는 대표적 안질환 백내장을 호소하는 30-40대 젊은 층이 늘고 있다고해요. 스마트폰 사용 빈도가 늘어남에 따른 불빛 영향, 자외선 노출 시간 증가 등이 원인으로 지목된다고 하네요. 요즘 30-40대 젊은 층에서 백내장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아졌다고 스마트폰 등 발달로 밝은 화면을 주시하는 등 푸른 파장 빛이나 자외선에 대한 노출시간이 많아지는 것도 다소 영향을 끼치는 것이라고 해요. 백내장과 노년에 나타나는 노안은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백내장은 주로 노년층에서 발병하기 때문에 노안의 초기 증상과 발병 연령대가 유사해 모르고 지나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두 질환 모두 눈앞이 흐릿하게 보인다는 특징이 있는데, 노안은 수정체 또는 수정체의 두께를 조.. 2020. 11. 11.
코로나 백신 성공? 화이자 코로나 백신, 예방 효과 90% 넘어...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 테크가 함께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의 효과가 90% 이상이라는 중간 결과가 발표되었네요. 전문가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효험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화이자는 9일(현지시간) 코로나 19 백신 3상 임상시험 참가자 중 94명을 분석한 결과 자사 백신이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데 90% 이상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네요. 그동안 과학자들은 최소 75% 이상의 효과를 가진 코로나19 백신을 기대해왔다고 해요.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연구소 소장은 50~60% 정도만 효과적인 백신도 그런대로 괜찮다고 밝힌 바 있다고 합니다. 비록 중간 결과이기는 하지만 90% 이상의 효과는 일반 독감 백.. 2020.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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