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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황반변성

by my money 2020. 12. 30.

황반변성 환자 급증

황반변성 환자 급증에는 고령인구 증가와 고지방·고열량·식습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주로 고령인구에서 발병하다 보니 증상이 있어도 노화에 의한 눈 기능 저하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조기 진단과 치료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한다.

 

황반변성은 건성과 습성이 있다고 한다.

 

건성 황반변성은 드루젠이라는 노폐물이 쌓여 황반 시세포로의 산소·영양분 공급이 여의치 않게 되면서 시세포들이 서서히 위축되고 파괴된다고 한다.

어두침침하고 독서가 힘들어지는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말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시력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아 보통 10년간의 경과 관찰에서도 시력을 유지한다고 한다. 실명 수준으로 시력이 저하되는 경우는 전체의 5%에 불과하지만 뚜렷한 치료제가 없다고 한다.

 

습성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정기 안과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

 

황반변성을 포함한 눈 질환을 예방하려면 적어도 1년에 한 번 안과 검사를 받는게 좋다고 한다.

 

50대 이상이 되면 시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망막과 시신경, 망막혈관의 상태를 확인하는 안저검사를 받는 게 좋다고 한다.

 

습성 황반변성은 시세포에 산소화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이 제 역할을 못하면서 정상적인

혈관 벽 구조를 갖추지 못한 신생혈관들이 망막 밑층(맥락막)에 마구 생겨나는 질환으로 황반부가 우글쭈글해지거나 신생혈관이 터져 만성적인 염증·부종으로 시세포가 파괴된다. 급격한 시력저하, 암점(暗點), 사물이 굽어 보이는 변형 시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한다고 한다.

 

진행속도가 매우 빨라 발병 후 이르면 수개월 안에 실명할 수 있다.

 

황반변성으로 인한 심각한 시력상실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치료는 혈관내피 성장인자 억제제를 반복해서 안구에 주사, 질환 진행을 늦추는 방법을 사용한다고 한다.

 

황반변성이 있다면 금연을 해야 하고 포화지방이 많은 육류, 치즈, 버터 등을 많이 먹어서도 안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거나 고혈압이거나 비만이라면 정기적인 운동과 체중.식단관리, 치료약물 복용에 신경써야 한다고 한다.

 

항산화 비타민과 미네랄 약제를 꾸준히 복용하는 게 좋고, 루테인, 지아잔틴, 비타민C, 비타민E, 아연, 구리 등 복합제제 복용이 후기 황반변성으로의 진행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황반변성이 없는 정상인에서는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으므로 비타민·미네랄이 풍부한 브로콜리·시금치·상추,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한 등 푸른 생선과 견과류 등을 고르게 섭취하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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